청년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2025년 최신 자산형성 지원정책,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!
안녕하세요, 여러분! 취업을 준비하거나 첫 직장에 막 들어간 청년들이 많을 텐데요. 2025년 5월 기준,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신규 가입이 불가능합니다. 사실 이 제도는 2024년부터 신규 접수가 중단되었으며, 현재는 운영이 종료되었습니다. 다만, 2023년까지 가입한 기존 참여자들은 계약 기간 동안 기존 조건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. 오늘은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대체할 수 있는 2025년 현재 청년들이 활용 가능한 자산형성 지원 제도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 읽고 나면 머릿속이 한결 정리될 거예요!
청년내일채움공제 종료 안내
청년내일채움공제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해 일정 기간 근속할 경우, 정부와 기업, 본인이 함께 적립한 공제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였습니다. 하지만 2024년부터 신규 접수가 중단되었으며, 2025년 현재 신규 가입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.
다만, 2023년까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존 참여자들은 계약 기간 동안 기존 조건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. 만기 수령이나 중도 해지에 대한 규정은 여전히 유효합니다.
대체 가능한 지원 제도
청년내일채움공제의 종료로 인해, 현재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유사한 자산 형성 제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각 제도의 특징과 혜택을 비교해 보세요.
구분 | 내일채움공제(근속형) | 청년도약계좌 |
---|---|---|
대상 | 중소기업 재직자 (직무 무관) | 연소득 7,500만 원 이하 청년 (만 19~34세) |
가입 기간 | 5년 | 5년 |
특징 | 사업주·정부·본인 공동 적립으로 장기근속 유도 | 정부 지원 이자, 비과세, 장려금 제공 |
예상 혜택 | 납입액에 따라 상이 | 월 최대 70만 원 납입 시, 최대 5,000만 원 수령 가능 |
운영 기관 |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| 금융위원회 |
내일채움공제 (근속형)
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기 근속 지원 제도입니다. 기존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유사하게 사업주와 근로자, 정부가 공동으로 적립금을 마련하여 장기 근속을 장려합니다.
- 가입 대상: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근로자
- 공제 기간: 5년 (60개월)
- 적립 방식: 기업과 근로자가 매월 일정액 공동 적립 + 정부 지원금
- 신청 방법: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(www.kosmes.or.kr)에서 신청
청년도약계좌
청년도약계좌는 2023년부터 도입된 청년 자산형성 지원 제도로, 소득 7,500만 원 이하 청년들의 저축을 정부가 지원합니다. 특히 기존 제도들과 달리 직장 유무와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.
- 가입 대상: 만 19~34세 청년 (연소득 7,500만 원 이하)
- 가입 기간: 5년 (60개월)
- 월 납입액: 최소 10만 원 ~ 최대 70만 원
- 정부 지원: 납입액에 따른 이자 지원 및 장려금 지급
- 최대 수령액: 약 5,000만 원 (본인 납입액 + 정부 지원금)
- 신청 방법: 시중 은행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
기존 가입자 혜택 유지 안내
2023년까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존 참여자들의 경우, 계약 기간 동안 기존 조건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만기 수령 시 기존 공제 유형별 수령액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, 중도 해지 시 규정에 따라 처리됩니다.
유형 | 청년 납입액 | 정부/기업 기여액 | 총 수령액 |
---|---|---|---|
2년형 | 300만원 | 약 900만원 | 약 1,200만원 |
3년형 | 600만원 | 약 1,400만원 | 약 2,000만원 |
5년형 | 1,200만원 | 약 1,800만원+ | 약 3,000만원+ |
자주 묻는 질문 모음
2024년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되었으며, 2025년 현재는 신규 가입이 불가능합니다.
네, 2023년까지 가입한 기존 참여자들은 계약 기간 동안 기존 조건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현재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자산형성 제도로는 내일채움공제(근속형)와 청년도약계좌가 있습니다.
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라면 내일채움공제를, 직장 유무와 관계없이 소득 조건만 충족한다면 청년도약계좌를 고려해보세요.
시중 은행을 방문하거나 은행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.
국민, 신한, 우리, 하나 등 주요 시중 은행에서 신청 가능하며, 은행마다 금리나 혜택이 다를 수 있으니 비교해보세요.
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,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두 제도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.
장기 근속 계획이 있다면 내일채움공제가, 자유롭게 적립하고 싶거나 직장 이동 가능성이 있다면 청년도약계좌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.
근속 기간이 충족되지 않으면 공제금을 전부 받을 수 없습니다.
정부와 기업의 지원금은 회수되고, 본인이 납입한 금액 중 일부만 환급됩니다. 가급적 만기까지 유지하세요.
청년내일채움공제는 불가능했지만, 청년도약계좌는 직장 유무와 관계없이 소득 조건만 충족하면 가능합니다.
연소득 7,500만 원 이하라면 고용형태와 관계없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있어 프리랜서에게 좋은 대안입니다.
청년내일채움공제가 종료되었지만, 새롭게 마련된 자산형성 지원 제도들도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제도를 선택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첫 걸음을 내딛으세요. 혹시라도 망설이고 계셨다면 이 글이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. 여러분의 경제적 자립을 응원합니다!
추가적인 정보나 상담이 필요하시면, 고용노동부 고객센터(☎ 1350)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상담센터(☎ 055-751-9800)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 다음에도 실속 있는 정보로 찾아올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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